"이원일 약혼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PD의 한 친척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오늘(4일) 오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셰프와 김 PD는 지난달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으나 김씨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후 자진하차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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