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중수청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범죄 수사청 설치 반대 표명으로 검찰개혁 시즌2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간사인 박주민 의원, 일번지 현장에서 만나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대구 고등검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수청 설치에 대해 또 작심 비판했습니다. 윤 총장의 발언 수위나 시점 등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윤 총장의 발언에 "굉장히 무례하다"고 비판했지만, 당 지도부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지난 갈등 구도에서 강하게 윤 총장을 비판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지난달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대통령의 검찰개혁 속도 조절 당부를 두고 민주당과 청와대의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속도 조절에 대한 진위 여부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수청이 왜 필요한지, 민주당이 왜 추진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이 완료됐습니다. 현재 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야권 쪽에서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막판까지 서울시장 출마를 두고 고심하셨습니다. 고심이 길어졌던 이유, 그리고 출마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대권 도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민주당의 40대 주자로서 박용진 의원이 대권 의지를 밝혔는데요, 정치에서 본인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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