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에게 묻는 정치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1번지 현장입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최다선이죠, 5선의 중진 조경태 의원 국회로 연결해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출범이 7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의원께서는 김종인 비대위 퇴진과 함께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해오셨는데요, 지금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전당대회를 치르고 당대표를 뽑아서 보궐 선거까지 치르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을까요?

전당대회를 치르게 될 경우 당대표로 헌신할 각오도 있다고 밝히셨는데요, 어떻게 내린 결정인가요?

그렇다면 현재 김종인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김종인 위원장은 취임 이후 호남 지역과 중도를 끌어안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연 확장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까지 5개월 정도가 남았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체감하는 부산 민심은 어떤지, 부산시장 승리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신당 창당을 포함한 야권 재편론을, 금태섭 전 의원은 연대하려는 모든 세력이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한다는 곱셈의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야권연대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금요일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들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검증위 발표에 대해 TK 지역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법안 발의가 당내 불화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도 있는데요, 부산 지역 최다선 의원으로서 어떤 견해 갖고 계십니까?

여야가 공수처 출범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예고한 대로 공수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국민의힘은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 파행과 장외 투쟁까지, 최악의 사태도 예상하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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