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역 인력 5만4천명 배치…기숙사 입소생 무료 검사
다음 달 2일 신학기 개학에 대비해 전국 학교에 방역지원 인력으로 5만4천 명이 배치됩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 회의를 열고 신학기 학교 방역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전국 단위 모집학교의 기숙사 입소생을 대상으로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 무료 검사를 지원합니다.
또 모든 학생들에게 개학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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