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해이해진 방역 의식 우려...긴장 늦출 때 아냐" / YTN

YTN news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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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을 넘은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거리 두기 완화로 일상이 조금은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은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3월과 4월에 4차 유행의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있고,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고 백신 접종과 새 학기를 시작하려면 국민이 참여 방역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방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은 거리 두기 개편 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방역과 민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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