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北 당전원회의…대남·대외사업 방향 제시 外

▶ 北 당 전원회의…대남·대외사업 방향 제시

북한이 이틀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대남·대외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특히 농업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찰 '정인이 사건' 출동 경찰관 5명 중징계

서울경찰청은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와 관련해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밝히지 않았지만, 정직 3개월로 알려졌습니다.

▶ 작년 중대 재해 발생기업 80% '50인 미만'

지난해 중대 재해가 발생한 국내 사업장 가운데 80%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 1월 가계대출 7.6조 원↑…신용대출 확대

지난해 12월 크게 줄었던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 원으로 전달에 비해 7조6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 유엔 인권이사회, 12일 미얀마 상황 논의

유엔 인권이사회가 오는 12일 특별 회의를 열어 최근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인권 상황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47개 이사국 가운데 우리나라 등 19개국이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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