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또 종교시설 집단감염...확진자 4백명대로 다시 증가 조짐 / YTN

YTN news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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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의 종교시설과 학원에서 또다시 쉰 명이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백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설을 앞두고 확진자가 다시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 여부가 오늘 오후 발표됩니다. 접종 모의훈련도 진행됐는데 질병청은 오는 19일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여부를 확정해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설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오늘 예고됐던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원 총파업은 철회돼, 요금소는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본회의 불참 뒤 해외여행을 간 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월 생활비 60만 원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론 3백만 원 정도 쓴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 항의 시위대에 물대포와 고무탄을 발사해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찰이 실탄을 쏴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단 보도도 나왔습니다.

■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박영선 전 장관이 지지율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YTN이 TBS와 공동 여론조사를 한 결과인데, 박 전 장관은 안철수 대표와의 양자대결에도 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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