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형 위성…10월 첫 국산 발사체 누리호 발사
오는 10월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8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6,150억 원 규모의 올해 우주개발 실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누리호 외에도 다음 달에는 500kg급 차세대 중형위성이 러시아 소유즈 발사체를 통해 우주로 쏘아 올려지고 내년 발사가 예정된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 총조립시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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