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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자영업자, 릴레이 개점 시위 시작

MBN News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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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비수도권에선 식당이나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오늘부터 밤 10시까지로 한 시간 완화됐죠.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9시면 문을 닫아야 하는데, 자영업자들이 영업제한을 폐지하고 손해를 보상해달라며 릴레이 개점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홍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각, 서울의 한 PC방의 불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정상영업을 보장해달라는 피켓을 들고 한자리에 모인건데,

오늘부터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한 시간 늦춰졌지만, 수도권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업시간 제한 즉각 폐지하라!"

▶ 인터뷰 : 김기홍 / 전국 PC카페대책연합회 대표
- "살고 싶어서, 더이상 버틸 수 없기에 선언했습니다. 요청합니다. 저희를 살려주십시오. 이제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 스탠딩 : 홍지호 /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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