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도소 1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276명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서울남부교도소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6일) 오후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수가 1,27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는 수용자는 모두 110명입니다.
법무부는 오늘(7일)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70여 명과 수용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17차 전수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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