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나의 특별한 가족, 대한미국인 이든 씨 - 3부

연합뉴스TV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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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나의 특별한 가족, 대한미국인 이든 씨 - 3부

가족의 꿈을 모아 연 카페가 위기 상황, 코로나 사태로 직격타를 맞아 카페 거리에 폐업한 가게들도 속출하고 있는데…

위기에 당할 수만은 없다! 카페에도 포장 메뉴를 넣고 배달을 시도해보는 이든 씨 부부.

자신의 국적은 '다문화'라 말하는 이든.

사실 아들이 커서 학교에 다니면서 자신처럼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 고민도 된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도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는 부부.

어려운 일이 지속되면 미션을 깨듯 힘을 모아 헤쳐나가려는 똑쟁이 부부.

언제나 한국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린다는 이든 씨와 향주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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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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