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가족은 나의 힘! 우즈벡 알렉스 - 3부

연합뉴스TV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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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가족은 나의 힘! 우즈벡 알렉스 - 3부

결혼 생활 18년 차, 여전히 깨가 쏟아진다는 알렉스 씨 부부.

점심때가 되자 한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 월란 씨가 청국장부터 생선구이까지 정성스럽게 상을 차립니다.

그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촉박한 시간임에도 집안일을 함께 하는 남편 알렉스 씬데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두 사람은 몇 년 전부터 일도 함께 해오고 있답니다.

남편은 체형 교정사로 일하고, 아내는 고객 예약 및 상담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죠.

아내의 든든한 내조 덕분에 바쁜 일과를 끝내고 잠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알렉스 씨.

모처럼 자전거를 끌고 근처 개천으로 향하는데요.

따뜻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을 맞으며 고요한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스물아홉에 한국에 와 어느덧 쉰을 앞둔 중년이 된 알렉스 씨.

인생의 황금기를 맞아 더없이 행복하다는 그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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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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