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되는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아역배우 승마선수, 바이든 주독 미군 감축 중단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나씩 보시죠.

먼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입니다.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의 폐차 지원금이 오늘부터 확대됐습니다.

노후 경유차는 악화하는 미세먼지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죠.

실제로 배출가스 등급별 연간 미세먼지 배출량을 보면, 5등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지원 대상 차량은 총 중량 3.5톤 미만으로 지난 2002년 7월 이전에 생산된 5등급 차량입니다.

이 중에서도 생계형이나 영업용 차량의 경우 기존 지원금 상한액의 최대 70%가 추가로 지원돼 4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폐차를 한 뒤 1~2등급 차량을 구매하면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최대 18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여도 가능합니다.

그 외 차량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폐차 시 최대 210만 원, 이후 차량 구매 시 최대 90만 원이 지원됩니다.

관련이 있으신 분들은 꼼꼼하게 정보를 챙겨서 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과거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던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 A씨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동의 없이 촬영된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전 여자친구 B 씨가 A 씨를 고소하면서 알려졌는데요.

B 씨 측은 A 씨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1개당 1억 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사진과 영상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있지만 장난이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조만간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가지 검색어 외에 주목을 받은 뉴스가 있습니다.

키워드는 바이든 주독 미군 감축 중단입니다.

미국이 돌와왔다는 외치며 트럼프 지우기에 나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번엔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추진된 독일 주둔 미군의 감축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7월, 독일에 주둔 중인 3...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0514453198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