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1야당 지도자들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극비리에 건설해주려 했다며, 대통령이 ‘이적행위'를 했다고까지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완벽하게 잘못짚었고, 묵과할 수 없는 공격을 대통령께 가했습니다.
야당은 거짓주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마땅합니다.
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향해 ‘이적행위'라고까지 공격했으면, 무거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민족의 문제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악용하는 것은 무책임합니다.
민족의 문제에 대해서까지 거짓을 서슴없이 말하고, 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정치의 신뢰를 손상하며 국기를 흔드는 위험한 일입니다.
정치를 더는 후퇴시키지 맙시다.
선거만 닥치면 색깔공세를 일삼는 절망의 수렁에서 벗어납시다.
낡은 북풍공작으로 국민을 현혹하려 하는 국민 모독을 끝냅시다.
정치를 한 걸음이라도 발전시킵시다.
그것이 정치인 모두의 책임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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