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차 유행 재확산 여부 5일까지 보고 판단"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든 데 대해 아직 정확한 판단은 이르다며 상황을 좀 더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코로나19 배경 브리핑에서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해 현재로선 판단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요일인 5일 정도까지 확진 추이를 보면서 재확산 여부를 판단해 방역수칙 조정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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