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1월 하순 기온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서울의 한낮 기온은 13도 선까지 올라
3월 하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 덩달아 미세먼지가 심해지진 않을까 걱정인데요.
다행히 오늘도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1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 13도, 광주 15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빛은 흐리지만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겠고,
곳곳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목요일에는 추위를 몰고 올 눈비가 내리겠고요,
금요일에는 반짝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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