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방역 속 경제활동 가능한 안심구역 만들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거리두기 와중에도 경제활동이 가능한 안심구역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60분 내 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을 통해 음성 확인을 받은 사람은 출입이 자유로운 안심구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검체 채취와 검사를 동시에 진행해 검사 시간을 대폭 줄인 경기 여주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미뤄지고 있는 경제의 계절을 안심구역으로 앞당기면 중소상공인의 고통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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