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국회 예결산 심사기능 대폭 강화"
국회는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의회 심사와 의결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오늘(1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산 심의에서 깜깜이 과정이 있는데, 이런 점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국회에 전시될 예정이던 윤석열 정부 풍자 작품들을 철거한 일을 두고는 "전문가 자문위를 거쳐 전시하는 대안을 만들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은 2028년을 목표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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