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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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김종인 "콩가루 집안" 격노...尹엔 "별의 순간 왔다" / YTN

YTN news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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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화가 변수로 떠올랐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와의 통합론을 강하게 질책하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이어서 이번에는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시장적 발상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요. 정치권 이슈,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언론 인터뷰를 했는데요. 작심발언을 많이 쏟아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더는 거론도 하지 말라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최진]
아마 오랜 불만, 불신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들어 논의되고 있는 야권 단일화 논의가 자꾸 안철수 대표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것, 100석이 넘는 거대여당인데 자꾸 갑이 아니라 을처럼 끌려가는 느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심하게 자존심이 상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상돈 전 국민의당 의원이 지금 국민의힘이 한마디로 안철수 프레임에 걸렸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까?

[최진]
일리가 있죠. 왜냐하면 지금 아시다시피 여론조사를 해 보면 거의 2위하고 10%포인트 이상 차이로 압도적으로 1위 후보로 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논의가 야권 단일화라든지 혹은 서울시장 논의도 안철수 아니냐 이런 프레임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2012년 대선 때 민주당이 안철수와 싸우는 모습이 생각난다 이런 말도 했어요.

[최진]
그러니까 지금 안철수가 어느덧 상수가 되어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정치권에. 그동안 당 지지도라든지 본인의 대선후보 지지도 5% 미만에서 겉돌더니 지금은 거의 정치권의 핫이슈가 되고 연일 하루도 빠짐없이 거론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여야, 특히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되게 아마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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