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전자랜드에 1점차 역전승…전창진 감독 첫 10연승
프로농구 전주 KCC가 군산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종료 1초 전에 터진 타일러 데이비스의 역점 슛으로 인천 전자랜드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를 84대 83으로 따돌린 KCC는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2위 오리온에 4승 앞선,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한 가운데, KCC 전창진 감독은 프로 지휘봉을 잡은 이래 처음으로 10연승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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