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든 입국자 코로나 음성증명 의무화…한국인도 적용
일본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음성증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도쿄 등 수도권 4개 지역 긴급사태 선포 기간에 맞춰 출입국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음성증명의 예외가 인정되던 비즈니스 목적의 방일 한국인도 일본에 입국하려면 '72시간 이내'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또 긴급사태 해제 때까지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입국객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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