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한 적 없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는 주식 거래와 관련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입장 자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 과정에서 소상히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미코바이오메드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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