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전년대비 17% 감소
연합뉴스TV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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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전년대비 17% 감소
지난해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전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로 전년 대비 17.4%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을 기록한 것은 모두 27일로 역대 최저 수준이며, 특히 '매우 나쁨'은 단 하루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정책효과와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해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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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을 기록한 것은 모두 27일로 역대 최저 수준이며, 특히 '매우 나쁨'은 단 하루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정책효과와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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