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동부구치소 사태 송구…밀접접촉자 1인1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확산에 다시 한번 국민께 송구함을 말씀드린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2일) SNS에 "비확진자를 다른 교정기관으로 이송해 동부구치소의 수용률을 대폭 낮추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수용자에게 1인 1실을 배당해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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