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올해 첫 공개활동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새해 첫 날 제8차 노동당 대회 대표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새해에 즈음하여 1월 1일 0시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참배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리병철·김덕훈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는 김 위원장의 올해 첫 공개활동으로,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매년 새해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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