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83회…軍·경제 활동이 절반 이상
올 한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 활동이 지난해 대비 약 15% 줄어든 83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가 북한매체 보도와 통일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군사와 경제 부문 공개 활동이 각각 24회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김 위원장을 가장 많이 수행한 인사는 조용원 노동당 제1부부장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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