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은행도 거리두기 강화…대기인원 10명으로 제한 外
▶ 은행도 거리두기 강화…대기인원 10명으로 제한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은행 출입문에 거리두기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맞춰 은행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는데요.
은행 영업점 대기 공간의 고객을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출입구에 2m 간격의 고객 대기선을 표시하는 등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하는 점, 은행 방문하시기 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코로나19 종식 위한 구슬땀…국내 백신 개발 현장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세계 각국이 백신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개발을 위해 많은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국내 한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백신 연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의 끝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상황인데요.
다가오는 2021년엔 우리 연구진의 노력이 담긴 백신이 세상에 나오면서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끝나길 바라봅니다.
▶ 日, '변이 코로나'에 입국 규제 강화…적막한 공항
마지막 사진입니다.
최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입국 규제를 강화한 일본의 한 공항이 이용객 없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본은 내년 1월 말까지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중단했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변이 바이러스에 비상이 걸린 세계 각국은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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