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올해 3분기 국내 기업의 채용 규모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3분기 채용 인원은 모두 55만7천 명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만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3분기 기준 지난 2013년 3분기의 54만7천 명 이후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또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3분기 구인 인원은 62만 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천 명이 줄었으며, 구인 인원 역시 지난 2012년 3분기 58만6천 명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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