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 코로나 사태에도 올해 2.91% 성장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베트남 경제가 올해 2.9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비교적 잘 통제한 덕분에 4분기 성장률은 4.48%에 달했습니다.
베트남은 2018년 7.08%의 고속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 7.02% 성장을 이뤘습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지난 2일 이후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없다가 지난 24일 미얀마에서 태국 등을 거쳐 밀입국한 베트남인 남성이 25일 확진 판정을 받자 긴장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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