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45명 추가 확진…총 754명
숨은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수도권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루 동안 14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2일)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모두 5만3,077건의 검사가 진행돼 14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7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142곳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익명 검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되는데,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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