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한 타 차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전날 선두였던 고진영을 한 타 차로 밀어내고 선두에 올라 시즌 3승째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유력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후보였던 박인비는 합계 3언더파 공동 28위에 그쳐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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