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연합뉴스TV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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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대담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비상대책위원)

어제저녁, 여야 의원 21명이 참여한 89시간의 필리버스터가 막을 내렸습니다.

필리버스터 종료까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 여야,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중대한 과제까지 놓인 연말 정국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 연결돼있습니다.

지난주 시작된 필리버스터가 어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로 국민의힘이 얻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결국 법안 처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법안 처리 과정을 겪으면서 어떤 점을 느끼셨는지, 또 통과된 법안에 대한 우려를 밝힌 국민의힘이 추후에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늘 오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사과,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무서운 기세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여야 코로나 특위의 조속한 구성을 요청했는데요, 국민의힘의 생각은 어떤지, 또 국민의힘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도 논의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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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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