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차남 '우크라이나 의혹'도 수사 대상"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 대한 수사가 20여 개 기관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지난 8일 헌터에게 발부된 소환장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수사 대상 기관 중에는 헌터가 근무했던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스마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헌터는 2014년 부리스마 이사로 영입됐으며, 바이든 당선인은 당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으로서 우크라이나 외교 정책에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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