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차남, 부친 탄핵조사 출석…"근거 없는 당파행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현지시간 28일, 하원 공화당이 주도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조사와 관련해 미국 의회 증언대에 섰습니다.
의원들은 이날 청문회에서 그가 중국, 우크라이나 기업에서 한 역할과 바이든 대통령의 관여 여부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터는 성명에서 자신의 사업에 아버지를 관여시키지 않았다며, 자신에 대한 기소와 부친 탄핵조사는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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