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취소...67년 만에 처음 / YTN

YTN news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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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지막 날 광화문 보신각에서 진행해 온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67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마다 개최해 온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례행사가 관행대로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입니다.

온라인 방식 타종행사라는 서울시의 표현이 주는 인상과는 달리, 해당 시각에 행사가 실제로 열리지 않습니다.

시는 사전에 영상을 제작해 연도가 바뀌는 시각에 이를 온라인 송출 방식으로 전하기로 하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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