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창단 9년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양의지 MVP
프로야구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래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습니다.
NC는 어제(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정규시즌 우승팀 NC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2013년 1군 진입 이래 8시즌 만에 첫 통합우승을 일궈냈습니다.
2016년 두산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양의지는 4년 만에 NC 주장으로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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