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말로 우리말로 22] '하우스 푸어·패닉 바잉' 정책만큼 중요한 명칭

MBN News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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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쉬운 말로 우리말로, 문화부 이상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질문 1】
오늘은 어떤 말들을 바꿔 볼까요?

【 답변 1】
네, 오늘의 단어는 하우스 푸어입니다.

【 질문 2】
굉장히 익숙한 말이죠.

【 답변 2】
네, 이 얘기 아실 겁니다.

집을 사긴 했는데 화장실만 내 거고 나머진 은행 거다.


【 질문 3】
참 웃기면서도 슬픈 얘긴데, 집값 대부분을 은행 대출을 받아 샀을 때 하는 말이잖아요.


【 답변 3】
네, 그렇습니다.

부동산 문제는 그 어떤 정권도 잘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숙제인데요,

오늘은 이 부동산과 관련된 말들을 짚어봤는데요,

첫 번째 하우스 푸어는 내 집을 갖고는 있지만, 과도한 대출 이자와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에 경제적으로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 질문 4】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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