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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로 우리말로⑥] 언택트는 '비대면'…"장관님, 바꾼 말이 어색할 때도 있는데…"

MBN News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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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쉬운 말로 우리말로, 오늘은 조일호 기자 대신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님 어서오세요.

【 답변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질문1 】
지난 6월 초부터 '쉬운 말로 우리말로'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장관께선 쉬운 우리말 쓰기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추진하게 되셨나요?

【 답변1 】
제가 장관으로 와보니, 중앙정부나 지자체뿐 만 아니라 언론사 등에서 과도하게 외국어가 사용돼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사용이 필요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는 어려운 외국어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체어를 마련하여 알리고 언론사를 통해 우리말 홍보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사용은 사회적 소통을 키우고, 국민 안전과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말, 새로 생겨나는 외국어가 우리 사회에 굳어지기 전에 쉬운 우리말로 적극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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