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쉬운 말로 우리말로, 문화부 조일호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질문 1】
오늘은 어떤 말들을 바꿔 볼까요?
【 답변 1】
네, 첫 번째 단어는 키오스크입니다.
【 질문 2】
식당이나 대형 쇼핑몰에 가면 볼 수 있는 그 기기를 말하는 거죠?
【 답변 2】
네 맞습니다.
키오스크는 화면을 눌러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표를 예매하고, 각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말합니다.
원래는 길에 설치된 작은 가게나 소형 매점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요새는 식당이나 영화관, 백화점 등 웬만한 곳에는 다 설치를 해놔서 한 번쯤은 이용해보셨을 겁니다.
【 질문 3】
그렇군요.
원래는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거죠?
【 답변 3】
맞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키오스크가 점점 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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