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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대권 지지율 이낙연·이재명 19% 동률…윤석열 11%"

연합뉴스TV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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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대권 지지율 이낙연·이재명 19% 동률…윤석열 11%"

■ 방송 :
■ 진행 : 정호윤, 박가영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오늘 정치권 이슈들 살펴 봅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가 19%로 공동 1위를 차지했는데요. 한 달 전 조사 결과와 추이를 비교하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도가 8%p나 상승했습니다. 현직 정치인이 아닌데도 꾸준히 차기 정치 지도자 후보에 오르내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르면서 윤 총장 지지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는데요. 이번 조사는 1위를 했던 조사와 달리 미리 후보명을 불러주지 않는 자유응답 방식이었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윤 총장이 11%지만, 다른 야권 주자들을 멀찌감치 제쳤다는 점, 어떻게 보시나요?

국회 예결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설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에서 윤총장 지지율의 일등공신이 추장관이라고 주장하자 추장관은 국민의힘에 변변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맞섰습니다. 정치인 출신이지만, 이런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민주당 소속의 예결위 정성호 위원장까지 나서 추장관에게 '정도껏 하라'며 제지하는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한동훈 검사장을 지목하며 휴대전화 잠금 해제를 강제하고,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하는 법 제정을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권침해 우려는 물론 헌법에 위배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데 어떻게 보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가 내년 예산안에서 세종 의사당 설계비 117억 원 증액해 통과시켰습니다. 상임위 11개 우선 이전을 전제로 세종시 이전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야당에서는 위헌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만큼 국민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국회 이전을 편법으로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도 나옵니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성 인지성 집단학습 기회"라고 했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해 야당은 물론 민주당 일부 사이에서도 '경질'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여성계와 시민단체에서 비판이 이어지는 만큼, 내년 재보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초대 공수처장 후보 선임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예비후보 중 2명이 선발되고, 대통령 지명을 거쳐 인사청문회가 열릴 텐데요. 현행 공수처법상 국민의힘 추천 후보추천위원들이 반대를 고수한다면 후보 선정이 무기한 지연될 가능성도 크지 않습니까? 민주당에서는 '11월 내 출범이 국민의 뜻'이라며 속도전을 주문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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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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