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방심해서는 안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최근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천안, 아산, 원주, 순천 등지에서는 자체적인 판단하에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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