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취방 침입 시도한 남성…일주일째 추적 중
경찰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을 시도한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신고를 접수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0시 50분쯤 여성이 사는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10여 분 동안 문 앞을 서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 신상을 특정하지 못했다"며 "주거침입죄 혐의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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