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삼성에 패하며 11연패 수렁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원주 DB를 11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9-75로 승리해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제시 고반이 25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김동욱이 15점, 장민국은 10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DB는 저스틴 녹스와 두경민이 39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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