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부터는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돌며 춥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6도로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지만, 한낮에는 16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동과 영남, 서울 동북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대형 화재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가을 산행 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4.6도를 비롯해 대전 2.3도, 대구 2.2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와 부산 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선선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는 곳이 있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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