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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권익위 "피의자 뒷수갑 체포 제도개선 권고" 外

연합뉴스TV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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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권익위 "피의자 뒷수갑 체포 제도개선 권고" 外

사이드 뉴스입니다.

▶ 권익위 "피의자 뒷수갑 체포 제도개선 권고"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할 때 '뒷수갑'을 남발하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피의자 체포시 반드시 영상촬영 장비를 착용하고 수갑 사용의 단계적 절차를 마련하라고 경찰청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신체의 자유를 제한할 필요가 있을 때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행해져야 한다"며 경찰 장비사용이 적절했는지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4차 추경 여파"…국가채무 800조 넘어서

나라 살림의 적자 폭이 커지고 채무가 처음으로 800조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국가 채무는 800조3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업 중심으로 지출이 늘면서 통합 재정 수지는 9조6천억원 적자,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관리 재정 수지는 12조4천억원 적자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9월까지 누적 적자는 각각 80조5,000억원, 108조4,000억원이었습니다.

정부는 예년 추세대로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4차 추경 당시의 전망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소송 돕는 참모에 장관까지 코로나19 감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변인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미 대선 불복 소송을 이끄는 데이비드 보시, 외부 고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선 당일 밤 백악관 파티에 참석한 벤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마크 메도스 비서실장까지 백악관 야간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악관이 확산의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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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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