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측 "민주당, 권력 재창출에 급급"
연합뉴스TV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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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민주당, 권력 재창출에 급급"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이 당헌 개정을 통해 내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권력 재창출에 급급한 모습"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성폭력 사건에서 근본적 성찰과 책임있는 대책도 없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향해 "당헌 개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사건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해 책임을 다해 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이 당헌 개정을 통해 내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권력 재창출에 급급한 모습"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성폭력 사건에서 근본적 성찰과 책임있는 대책도 없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향해 "당헌 개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사건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해 책임을 다해 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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