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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KT, 국내 최초 5G 통합망 구축…"시간 단축 기대" 外

연합뉴스TV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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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KT, 국내 최초 5G 통합망 구축…"시간 단축 기대"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T, 국내 최초 5G 통합망 구축…"시간 단축 기대"

KT가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와 비단독모드 서비스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통합망 기술을 개발하고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국내 5G는 제어는 LTE망으로, 데이터는 5G망으로 분리해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제어와 데이터 모두 5G망으로 처리해 지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레이더로 노인 낙상 실시간 감지…LGU+ 내년 상용화

LG유플러스가 레이더 센서에 기반을 둔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를 개발해 내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내에 설치한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낙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선으로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현장서 '러브콜'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생산 확대에 나섰습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임상을 목적으로 하는 1차 생산, 환자 치료용으로 쓰기 위한 2차 생산을 마친 데 이어 3차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정의선 회장 취임 후 노조와 첫 만남…"노사관계 안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나 발전적 노사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현대차와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이상수 현대차지부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면담했습니다.

이날 오찬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친환경 미래 차 현장 방문' 행사가 끝난 뒤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70에 해외에서 디자인 호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의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고 평했습니다.

또 다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도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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