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 독방에 수용될 전망입니다.
13.07㎡, 4평이 채 안 되는 이런 모양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여드리는 이 평면도는 실제 지난 2018년 3월 이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 발부 때부터 이듬해 3월 보석으로 풀려나기까지 1년간 생활했던 방의 모습입니다.
방에는 TV와 책상 겸 밥상, 작은 싱크대.
그리고 침대 대신 접이식 매트리스가 있었고 화장실은 세면대와 변기,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미결수와 기결수는 수감되는 곳이 달라 방 위치 자체는 다르지만, 규모와 구조는 비슷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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