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반등 이뤄야"…주호영 몸수색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확실한 경제 반등을 이뤄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환담 자리에 참석하려다 몸수색을 당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노골적 모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집값 20%만 먼저"…지분적립형 분양
정부가, 초기 집값의 20%가량만 내고 20~30년을 살면서 서서히 집값을 완납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을 2023년부터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 '반값 아파트'로 불리며 반짝했던 토지임대부 분양제도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 [단독] '접대 의혹' 검사 집 압수수색…"출입기록 보라"
'검사 술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목한 검사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검사들은 "청사 출입기록을 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수사팀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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