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아시아 신' 결승 진출…펜싱 금메달 사냥
황선우 선수가 도쿄올림픽 수영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펜싱은 잠시 후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축구대표팀은 온두라스와의 조별 마지막 경기에서 6대 0으로 앞서고 있어 8강 진출이 유력합니다.

▶ 신규 1,896명 또 최다…"방역 강화 검토"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96명으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동거설 보도' 고발…최재형 "만나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내 김건희 씨와 양 모 변호사의 동거 의혹을 보도한 매체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계파 정치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윤 전 총장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 본경선 첫...